군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
바로 "휴가" 입니다.
그중에서도 포상휴가는
다른 휴가에 비해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포상휴가의 종류와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상휴가" 어떻게 많이 받을까?
포상휴가란 단어 그대로 잘한 일에 대해
포상으로 부여하는 휴가입니다.
포상휴가는 육군 기준 복무 일수 동안
최대 16일로 제한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받을 수 있는
포상휴가는 10일입니다.
이런 포상휴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1.사격훈련 포상휴가
사격훈련에서 만발을 1~2번 정도
맞췄을 경우 포상휴가가
주어집니다.
사격훈련에 대한 포상휴가는
지휘관 재량이며 부바부 입니다.
2.체육대회 포상휴가
체육대회 포상휴가 또한 부바부이지만
보통 부대 같은 경우는
우승을 하거나 응원상 같은
개념으로 포상휴가를 부여하며
응원상 같은 경우는 투표나
랜덤으로 뽑기도 합니다.
3.특급전사 포상휴가
사격,뜀걸음,윗몸일으키기,푸쉬업 등
모두 특급을 따내면
4박 5일의 포상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급전사 기준
4.군종병 포상휴가
매주 주말마다 기독교,불교,천주교 등
종교시설에 가서 중대 군종병이 되면
전역 전에 포상휴가를 받게 되고
이 중에서도 매년 우수 군종병을
선발하여 3박4일의
휴가를 또 부여해 줍니다.
5.또래상담병 포상휴가
또래상담병이란 주변 동기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상담,조언의 역할을
수행하는 병사를 말합니다.
보통 부대 내에 1~2명 선발하며
개인적으로 포상휴가를
받기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6.큰 훈련에 대한 포상휴가
KCTC 같은 큰 훈련을 하게 되면
소대별로 2~3명 뽑아서
포상휴가를 주기도 하며
보통 3박4일 또는 4박5일을
받게 됩니다.
7.분대장 포상휴가
분대장을 맡게 될 경우
자대에 따라 3박 4일 또는 4박 5일의
포상휴가를 부여받게 됩니다.
8.이발병 포상휴가
이발병 같은 경우는
보통 개인 일과시간에
사람들 머리를 밀어줘야 하고
6개월 동안 가능하며
부대 인원 기준에 따라 3박 4일의
포상휴가를 받게 됩니다.
9. 자격증 포상휴가
군대 내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부대 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보통 2박3일의 포상휴가가
주어집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시험
(건설기계운전,건설배관,건축,자동차,방송 등)
토익관련
컴퓨터활용
등등이 있으며
요즘은 현역 혜택으로 무료 인강도 많아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