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달라진 군, 장병 내일 준비 적금과 다양한 혜택 우리는 최대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with 군인 월급)

2024년 달라지는 군 관련 혜택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군인 월급과 군 장병 내일 준비적금,
군인 혜택에 대해서 알려드려고 합니다.

달라진 군 장병 내일 준비적금

-2024년 군인 월급-

이병 64만 원
일병 80만 원
상병 100만 원
병장 125만 원

-2024 장병 내일 준비적금-

병역의무 이행자가 병역의무
이행 기간(복무 기간) 중 급여를
적립함으로써 합리적인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전역 후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복무 기간 18개월 동안 월 40만 원
납입 시 약 1,469만 원
720(원금)+28.5만 원(은행 기본금리 5% 내외)
+720만 원(재정 지원금)
받게 되며 정부 재정 지원금을 최대
40만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가입대상-

대한민국 병역의무 이행자 (현역병,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 전환복무자(의무경찰, 의무 해양경찰, 의무 소방), 대체 복무요원)

2024년 달라진 군 혜택

부사관 지원, ROTC 지원율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단기복무 장려금(장교) 및 장려수당(부사관)
이 24년에는 23년 대비 33% 인상됩니다.

따라서 단기복무 장려금(장교)은
900만 원에서 1200만 원
단기복무 장려수당(부사관)은
75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또한 정부는 주택수당이 임관 3년
미만 소위나 하사 같은 초급간부에게도
지원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였습니다.

추가로  병사 등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 사업으로
(24년 2월부터 병사들이 직접 청구하는 변경)
신속한 진료비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직접청구는 나라사랑 포털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오늘은 2024년이 되어 바뀌는
군 장병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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