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최근 북한에서 남한으로 보내진 '오물 풍선’에 대한 사건이 계속 발생 중이야.
이 풍선들은 북한이 남한으로 살포한 것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발견되었고 차량의 앞 유리가 깨지는 등의 피해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해.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일 저녁 8시경부터 대남 오물 풍선을 날리기 시작했으며 이 풍선들은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의 오물을 담고 있었고 이 풍선들은 서울, 경기, 충청, 경북 등의 지역에서 발견되었고 총 720여 개가 식별되었다고 하네.
북한의 심리?
계속해서 오물 풍선을 보내는 행위에는 북한의 심리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어.
북한은 풍선을 통해 남한 사회에 혼란과 불안감을 조성하려 할 수 있고 남한 주민들 사이에 긴장을 조성하며 북한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만들려는 의도를 가지게 하려는 심리적 압박이 있어.
북한은 풍선을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려 할 수 있어. 이는 남한 정부나 국제사회에 대한 메시지일 수 있으며 특정 정책이나 사건에 대한 입장을 표현하는 방법일 수 있다는 얘기지.
또 북한 내부에서는 오물 풍선을 보내는 행위를 통해 주민들에 대한 통제와 단속을 강화하려는 목적도 있을 수 있어.
남한에 대한 적대감을 조장함으로써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외부 문제로 돌리려는 의도가 담겨있지.
총으로 격추시키면 되잖아?
애초에 총으로 격추하면 되지 않냐는 의견이 많은데
풍선을 격추하게 되면 풍선이 떨어져서 낙하하는 힘에 의해서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풍선 안에 위험물
이 들어 있을 수 있는데 그게 확산되면 더 회수가 어려워지고 북한 쪽에서 날아오고 있는데 그걸 격추시키기 위해 사격을 하게 되면 우리 탄이 군사분계선 이북으로 월북할 수도 있다는 것이야.
그렇게 되면 또 분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야.
오늘은 오물 풍선을 보내는 북한의 심리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 이외에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 남겨줘:)